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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친구와 사랑에 대해카테고리 없음 2022. 7. 17. 04:44
인생의 친구와 사랑에 대해
저는 26살 여자인데 요즘 주변 사람들이 너무 깐깐하고 주변 사람들이 데이트에 대해 하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우리 둘은 정말 친한 친구이고 한동안 사귄 적이 없어요. 대학, 직장 등 새로운 조직에 있는 사람들과 꽤 사이가 좋았던 것 같은데, 자꾸 외롭다거나 연애를 해야 할 것 같다는 말을 한다.
남에게 의지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왜 그런 말을 쉽게 해요. 특히 부모님도 그렇게 말씀하시더라구요.. 제가 깊이 알아가는 스타일이 아니라서 존재감이 불편해서 계속 그런 말을 하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쏟아야 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아서 여기에 글을 남깁니다.
내 성격에 문제가 있는 걸까?